형태나 선, 

컬러가 분명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라난 수형의 식물들과,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읽을 수 있는 빛바랜 토분들.

 

나무껍질, 

오래된 바구니, 

돌 등


자라나는 식물과 

주변의 어떤 것들이 


공간속에서 

오브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ALEX72 HOTEL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페이앤섬머 식물스타일링.

넓은 평수의 공간을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나눠 사용하기 위해 바닥에 레벨을 준 뒤 안쪽공간은 고재 나무로 바깥쪽은 테라조로 시공된 함께 이기도 하면서 다른 곳이기도 한 공간을 식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ALEX72 HOTEL with Joongho Choi Studio  

at 35, Hyowon-ro 235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0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