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mama Market


퀸마마 마켓(Queenmama Market)이 세 번째 전시 ‘다녀왔습니다’ 展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의 프로젝트그룹 ‘생활채집’과 함께 합니다.

생활채집은 각자의 생활에서 시작된 스스로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생활채집은 각자에게 주어진 제한된 공간을 긍정하기 위해 외부로의 생활 영역을 확장하고 향유하는 5명의 캐릭터와 그를 위한 5개의 주거 구조물을 제안합니다.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는 나와 사물과 공간을 새로운 관계로 전환합니다. 익숙한 것은 다녀온 뒤에야 비로소 낯설게 느껴집니다.

“다녀왔습니다” 展에서 주변의 일상과 사물들을 통해 여러분의 익숙한 일상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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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채집이 구성한 “다녀왔습니다”展의 공간에는 퀸마마 마켓이 선택한 심미적이고 유익한, 그리고 쓸모 있는 일상의 사물들이 채워집니다. 더불어, 환경원예디자인과 실내디자인을 전공한 감각있는 두 명의 플로리스트가 만들어가는 플라워스튜디오, 스타일지음이 ‘꽃이 일상으로 다가왔을 때의 기쁨’을 제안 합니다. 퀸마마 마켓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가치 있는 소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2016. 3. 1 – 2016. 5. 29

50 Apgujeong-ro, 46-gil, Gangnam-gu, Seoul, Korea

www.Queenmamamar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