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팩토리가 품은 숲을 설계하고 시공했습니다.
나무와 풀들은 이제 막 흙에 뿌리를 내리고 새순을 올렸습니다. 숲은 여러 해를 거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점점 본연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울창하게 자란 나무 아래로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숲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나타나는 아이엠팩토리에서 더 큰 자연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아이엠팩토리의 역사 안에 우리가 만든 숲은 과거, 현재와 미래 사이를 가장 정중하고 고요한 방식으로 연결해 줄 것입니다.
형태는 달라도 본질은 결국 다르지 않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